대전·세종·충남 흐리고 미세먼지 나쁨…낮 최고 9도

화요일인 26일 대전·세종·충남은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1.3도, 세종 -0.8도, 천안 -2.0도, 서산 -2.4도, 보령 2.3도, 부여 -1.9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대전 9도, 세종 8도, 충남 7∼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이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큰 추위는 없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큰 곳도 있어 건강, 안전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눈이 내려 쌓인 지역에서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도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