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글로벌 시장 확장…3년 연속 수출의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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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더마, 바노바기(BANOBAGI, 대표 반재용)는 피부과, 성형외과 등이 속해 있는 동명의 뷰티 메디컬 그룹에 뿌리를 두고 있는 리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올 한해 해외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2021년 ‘300만불 수출의 탑’, 2022년 ‘500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최근에는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해외 시장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태국에서는 지난 3월 왓슨스 어워드에서 4년 연속 ‘시트마스크’ 부문 판매 1위와 ‘슬리핑마스크’ 부문 1위로 2관왕을 차지했다.일본 시장에서도 제품의 인기가 크게 상승하여 다양한 제품들이 라쿠텐(Rakuten) 데일리 랭킹 1위를 달성했고 지난 5월에는 케이콘 2023 재팬(KCON 2023 JAPAN)에 참가하여 일본 소비자들과 만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영국, 미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20여개 국가에 판매와 마케팅을 진행하여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기반을 공고히했다.국내에서는 다양한 기관과 매체에서 K뷰티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서울시 우수기업 인증 ‘2023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되어 서울을 대표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도 선정됐다. 또한, 글로벌 뷰티 매거진 얼루어(Allure)에서 진행하는 ‘2023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스킨케어 스틱’ 부문에 ‘PDRN 리페어 리얼 밤’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상하여 제품력 또한 인정받았다. 반재용 대표는 이러한 성장의 원동력을 ‘제품력’과 ‘해외 시장 맞춤 전략’으로 꼽았다. "피부 전문가로서의 20년 노하우를 집대성해 안전하면서도 효능이 좋은 성분과 차별화된 기술을 접목시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해외 시장 공략시에는 해당 국가의 현지 기후와 현지 소비자의 피부 타입과 니즈를 철저히 조사해 제품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바노바기는 내년에도 다양한 해외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국내 시장에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 브랜딩을 강화할 방침이다. 브랜드 슬로건이 ‘바른 더마’인 만큼 올바름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로 앞으로도 K뷰티 선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서울경제진흥원 공동기획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1년 ‘300만불 수출의 탑’, 2022년 ‘500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최근에는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해외 시장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태국에서는 지난 3월 왓슨스 어워드에서 4년 연속 ‘시트마스크’ 부문 판매 1위와 ‘슬리핑마스크’ 부문 1위로 2관왕을 차지했다.일본 시장에서도 제품의 인기가 크게 상승하여 다양한 제품들이 라쿠텐(Rakuten) 데일리 랭킹 1위를 달성했고 지난 5월에는 케이콘 2023 재팬(KCON 2023 JAPAN)에 참가하여 일본 소비자들과 만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영국, 미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20여개 국가에 판매와 마케팅을 진행하여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기반을 공고히했다.국내에서는 다양한 기관과 매체에서 K뷰티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서울시 우수기업 인증 ‘2023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되어 서울을 대표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도 선정됐다. 또한, 글로벌 뷰티 매거진 얼루어(Allure)에서 진행하는 ‘2023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스킨케어 스틱’ 부문에 ‘PDRN 리페어 리얼 밤’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상하여 제품력 또한 인정받았다. 반재용 대표는 이러한 성장의 원동력을 ‘제품력’과 ‘해외 시장 맞춤 전략’으로 꼽았다. "피부 전문가로서의 20년 노하우를 집대성해 안전하면서도 효능이 좋은 성분과 차별화된 기술을 접목시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해외 시장 공략시에는 해당 국가의 현지 기후와 현지 소비자의 피부 타입과 니즈를 철저히 조사해 제품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바노바기는 내년에도 다양한 해외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국내 시장에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 브랜딩을 강화할 방침이다. 브랜드 슬로건이 ‘바른 더마’인 만큼 올바름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로 앞으로도 K뷰티 선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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