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렉스, 인근 산단 4만개 기업…배후수요 풍부
입력
수정
지면B7
경기 시흥시 서해선 시흥능곡역 역세권에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인 ‘더 플렉스’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능곡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진다. 연면적 2만4804㎡ 규모에 제조형 공장과 생활형 오피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시흥능곡역이 걸어서 8분 거리다. 교통 호재가 많다. 내년 시흥능곡역에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월곶판교선이 개통되면 인근 시흥시청역을 통해 성남과 판교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이 단지는 서남부 산업단지 중심지에 있어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 주요 산업단지가 3만9000여 곳에 달한다. 장현과 능곡의 배후수요만 6만5000명을 넘는다. 인근에 복합환승센터와 복합행정타운이 들어설 예정인 점도 개발 호재로 꼽힌다.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해 공장 앞까지 물류 차량 진출입이 가능케 하는 등 차별화된 설계가 선보인다.
능곡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진다. 연면적 2만4804㎡ 규모에 제조형 공장과 생활형 오피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시흥능곡역이 걸어서 8분 거리다. 교통 호재가 많다. 내년 시흥능곡역에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월곶판교선이 개통되면 인근 시흥시청역을 통해 성남과 판교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이 단지는 서남부 산업단지 중심지에 있어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 주요 산업단지가 3만9000여 곳에 달한다. 장현과 능곡의 배후수요만 6만5000명을 넘는다. 인근에 복합환승센터와 복합행정타운이 들어설 예정인 점도 개발 호재로 꼽힌다.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해 공장 앞까지 물류 차량 진출입이 가능케 하는 등 차별화된 설계가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