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시간 뛰고 30만원"…한파 뚫고 달리는 배달기사들

연휴 배달료, 평소 단가의 두 배 “한시간에 5만원도 벌어”
손님 마주하지 않아도 돼 일 시작, 시간도 자유롭게 써
서로 배려하는 라이더도 많아…새해엔 인식 바뀌었으면
가족, 친구, 연인과 시간을 보내는 게 보편적인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그 어느 때보다 더 바쁘게 일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배달 라이더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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