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한 여경협 회장 "새해에 여성기업 수출길 개척할 것"
입력
수정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새해에 여성기업의 수출길을 열고 미래 여성경제인 육성에 집중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장은 신년사에서 "내수 시장이 포화 상태인 상황에서 수출 증대와 신시장 개척은 중요한 돌파구"라며 "해외 유통망을 갖춘 대기업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여성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체계화된 프로그램과 선배 여성기업인의 섬세한 멘토링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주역으로 우뚝 설 여성경제인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여성경제연구소 기능을 강화하고 회원수를 현재 약 9천명에서 1만명으로 늘려 국내 최대 규모 여성경제단체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도 314만 여성기업을 대변해 여성기업 상생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해에는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듯 국가 경제가 되살아나고 우리 협회와 모든 여성경제인이 힘차게 비상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 회장은 신년사에서 "내수 시장이 포화 상태인 상황에서 수출 증대와 신시장 개척은 중요한 돌파구"라며 "해외 유통망을 갖춘 대기업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여성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체계화된 프로그램과 선배 여성기업인의 섬세한 멘토링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주역으로 우뚝 설 여성경제인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여성경제연구소 기능을 강화하고 회원수를 현재 약 9천명에서 1만명으로 늘려 국내 최대 규모 여성경제단체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도 314만 여성기업을 대변해 여성기업 상생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해에는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듯 국가 경제가 되살아나고 우리 협회와 모든 여성경제인이 힘차게 비상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