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의 '화룡점정'…1.2만가구 품을 39층 아파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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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부터 분양 시작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인천 1호선 작전역까지 도보 5분…서울 1·7호선 환승도 편리
앱으로 난방 조명 등 제어, 에너지 소비 절감 시스템도 탑재
인천의 구도심 중 하나인 계양구는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해 도시개발까지 각종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효성1구역 주택재개발은 1646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계양더프리미어'로 변신해 이미 입주 완료했다. 계양1구역 주택재개발은 2371가구의 '힐스테이트자이 계양'으로 탈바꿈해 내년 3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효성구역도시개발사업(3988가구) 등을 포함해 계양구는 총 1만2000여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여기에 '화룡점정(畵龍點睛)'을 찍는 단지가 분양을 앞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이다. 두산건설과 쌍용건설이 컨소시엄을 이뤄 인천 계양구 작전동 439의7 일대의 작전현대아파트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아파트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1370가구(전용면적 39~84㎡)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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