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의 한숨...해결사 최창원 등판 [안재광의 대기만성's] 안재광 기자 입력2023.12.27 18:07 수정2023.12.28 20:57 SK에서 큰 인사가 있었어요. 그룹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이끄는 조대식 의장을 비롯해서 박정호, 김준, 장동현 부회장이 한꺼번에 바뀐 것인데요. 이 분들은 '부회장 4인방'이라고 해서, SK의 실세였죠. 이 분들의 힘을 뺐다는 건, 뭔가 SK가 위기 의식 같은 게 있어서겠죠.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 기사 보기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