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호비전그룹, 구세군에 10억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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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옥 시호비전그룹 회장(왼쪽)이 연말을 맞아 27일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10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시호비전그룹은 2014년부터 통일부 하나원 무료 안경 지원 사업과 함께 2018년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개발도상국에 1억원 상당의 안경테 기부, 2022년 강릉시 청소년 320명에게 장학금 지원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