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의 독서 특징이 궁금하다면? 밀리의 서재 '독서 트렌드 리포트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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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의 독서 특징,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리는 MZ세대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습관을 갖고 있는지 매우 궁금해하는데요. 사실 이들의 다양한 행동과 트렌드를 이야기해 주는 콘텐츠는 많지만 ‘독서 트렌드’에 대해 짚어주는 리포트는 어디에도 없었죠. 밀리의 서재는 회원들의 독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해의 독서 트렌드를 분석한 자료 《독서 트렌드 리포트 2023》를 매년 연말에 발간합니다. 자체 데이터를 분석하기 때문에 다른 콘텐츠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는 흥미로운 내용과 깊이 있는 인사이트까지! 읽을 거리가 매우 풍성하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올해는 어떤 독서 트렌드가 있었을까요?월평균 독서량은 7.5권, 인스타그램보다 9분 더 많은 48.3분동안 밀리에서 독서해요.
밀리의 서재 회원들의 독서량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요. 올해는 월평균 7.5권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1 국민 독서 실태 조사》에서 언급된 우리나라 국민의 월평균 독서량 0.8권보다 10배 가까이 더 많은 수치예요. 밀리의 서재에서 머무는 시간은 인스타그램보다 9분이나 더 많은 48.3분에 달하는데요. 특히 젊은 독자들이 밀리의 서재에서 새로운 독서 콘텐츠와 베스트셀러 동향을 살펴보는 것으로 나타났어요.올해 밀리의 서재 No.1 책은 <세이노의 가르침>
코로나 엔데믹과 함께 여러 변화가 찾아온 2023년, 밀리 회원들의 서재에 가장 많이 담긴 책 1위는 성공 바이블 <세이노의 가르침>이 뽑혔어요. 저자 세이노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터득한 지혜를 담은 이 책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생 선배의 조언이 필요한 전 연령층에게 큰 사랑을 받았어요.오직 밀리의 서재에서만 읽을 수 있는 밀리 오리지널 도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밀리 오리지널 도서 1위는 허규형 원장의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로, 전자책으로 선 공개된 이후 종이책으로 출간되며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가 되었죠. 창작 플랫폼 '밀리로드'에 연재된 콘텐츠들이 밀리 오리지널로 공개되면서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알아 두면 유용한 법정 상식을 소개하는 <당신의 삶에 불운이 닥칠 때>와 내향형 인간의 사회생활 노하우를 담은 <I형 인간의 사회생활>이 창작력을 뽐내며 큰 인기를 끌었어요.오디오북 이용 현황 등 더 많은 정보는 《독서 트렌드 리포트 2023》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밀리의 서재가 발간한 《독서 트렌드 리포트 2023》는 올해 가장 많이 댓글이 달린 도서, 오디오북 이용 현황, 키워드 별 인기 도서 등 다양한 내용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요. 특히 실제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는 독자들의 인터뷰도 실렸는데요. 독서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어떤 콘텐츠들이 MZ세대에게 인기를 끌었는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밀리의 서재의 《독서 트렌드 리포트 2023》를 확인해 보세요.밀리의 서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