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억의 빅파마로 가는 길] 제넨텍, 바이오 창업 시대를 열다

글 김태억 크로스포인트테라퓨틱스 대표
사진 셔터스톡
바이오텍 창업자인 필자는 국내 바이오텍이 글로벌 바이오파마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일환으로 미국에서 창업한 바이오텍 중 다양한 경로, 특히 새로운 모달리티 기반으로 글로벌 바이오파마, 혹은 빅파마로 성장한 사례를 공부해 왔다.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면서 토론을 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에 <한경바이오인사이트>에 연재를 하기로 했다. 첫 이야기 대상은 바이오텍 시대를 연 기업이자 성공적인 인수합병으로 평가받는 미국 제넨텍이다. 제넨텍의 출발부터 글로벌 제약사로 올라서기까지 과정을 두 편에 걸쳐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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