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Intro] 제2의 ‘에밀리’를 위해 차세대 CAR-T를 찾아라

에밀리 화이트헤드가 암 완치 후 10년째를 맞이한 2022년, 필라델피아 아동병원에서 그의 CAR-T 치료를 담당한 스테판 그루프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mily Whitehead Foundation
2012년 6세 소녀였던 에밀리 화이트헤드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 있는 필라델피아 아동병원을 찾았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이 두 번째 재발한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화학요법으로 어린이 환자의 85%가 완치되는 질환이었지만 이상하게도 에밀리에게는 소용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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