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TECHNOLOGY] 새 항원 찾고 스위치 달고…차세대 CAR-T 신기술 TO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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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서형석 서울대 약학과 교수
암세포를 정확히 노릴 수 있도록 T세포와 항체를 결합하는 개념은 1987년 처음 등장했다. 이후 수많은 발전을 거쳐 지금까지 6종의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치료제가 탄생했다. 단 한 번의 치료로 암세포를 대량 사멸할 수 있어 ‘꿈의 항암제’로 불리지만 이면에는 재발률이 높다는 한계도 분명하다. 차세대 CAR-T치료제를 위한 기술적 해결책을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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