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가 만난 CEO] “글로벌 국산 신약 ‘케이캡’과 TPN·EPO 등으로 매출 2조 원 시대 연다”

HK이노엔이 2024년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2019년 출시된 뒤 4년 동안 함께했던 종근당과의 유통계약에 마침표를 찍으면서다. 새 공동 영업·마케팅 파트너는 보령이다. 국산 고혈압 신약 카나브를 보유한 보령과 함께 순환기계 등 다양한 시장을 새롭게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근희 삼성증권 수석연구위원이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를 만나 회사 성장전략 등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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