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혹한의 설산에서 훈련 중인 특수부대

육군특수전사령부 비호여단 돌풍대대 장병들이 지난 28일 강원 평창군 황병산 훈련장에서 설한지 전술 스키 훈련을 하고 있다. 설한지 훈련은 혹한의 환경에서 특수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한 과정이다. 대원들은 영하 25도 한파에 군장 30㎏을 멘 채 대관령 능선을 14시간 안에 이동해야 한다. 훈련은 내년 1월 5일까지 계속된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