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2024 신년음악회 '비엔나 스타일'
입력
수정
지면A29
‘2024 신년음악회: 비엔나 스타일’이 이달 1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1일 열린 ‘비엔나 신년음악회’를 우리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비엔나 왈츠와 오페레타 아리아와 듀엣 등을 선보인다. 7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에게 R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8일.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소설 <제인 에어> 속 주인공 제인은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은 뒤 성장 과정에서 온갖 굴욕과 어려움을 견뎌야 했다. 하지만 제인은 “이렇게 힘들수록 내가 나 자신을 존중해야 한다”고 되뇌며 강인한 의지를 다졌다. 올 한 해 녹록지 않은 경제 환경에 맞서야 하는 우리가 마땅히 배워야 할 자세다. - UNIST 교수 조원경의 ‘책·경제 그리고 삶’
● 윤동주, 그의 영원한 단짝 송몽규
영화 ‘동주’에는 윤동주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영혼의 단짝 송몽규가 등장한다. 영화는 짧게 빛나고 사라진 두 청춘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윤동주가 온순하고 침착했던 반면 송몽규는 과격하고 행동적이었다. 둘은 세상을 향한 자신의 의지를 실현하는 방식에서 차이를 보였다. - 역사소설가 강희찬의 ‘역사영화-진실과 거짓’
영웅적 신년음악회가 오는 1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가 협연하고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과 교향곡 제3번을 연주한다.
● 연극 - 엘리펀트 송
연극 ‘엘리펀트 송’이 2월 25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의사 로렌스의 행방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 전시 - 구본창 회고전작가 구본창의 회고전이 3월 10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열린다. 다양한 작업을 해 온 작가의 50여 개 연작 중 43개 시리즈를 소개한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힘들수록 의지 불태운 제인 에어소설 <제인 에어> 속 주인공 제인은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은 뒤 성장 과정에서 온갖 굴욕과 어려움을 견뎌야 했다. 하지만 제인은 “이렇게 힘들수록 내가 나 자신을 존중해야 한다”고 되뇌며 강인한 의지를 다졌다. 올 한 해 녹록지 않은 경제 환경에 맞서야 하는 우리가 마땅히 배워야 할 자세다. - UNIST 교수 조원경의 ‘책·경제 그리고 삶’
● 윤동주, 그의 영원한 단짝 송몽규
영화 ‘동주’에는 윤동주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영혼의 단짝 송몽규가 등장한다. 영화는 짧게 빛나고 사라진 두 청춘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윤동주가 온순하고 침착했던 반면 송몽규는 과격하고 행동적이었다. 둘은 세상을 향한 자신의 의지를 실현하는 방식에서 차이를 보였다. - 역사소설가 강희찬의 ‘역사영화-진실과 거짓’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영웅적 신년음악회영웅적 신년음악회가 오는 1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가 협연하고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과 교향곡 제3번을 연주한다.
● 연극 - 엘리펀트 송
연극 ‘엘리펀트 송’이 2월 25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의사 로렌스의 행방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 전시 - 구본창 회고전작가 구본창의 회고전이 3월 10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열린다. 다양한 작업을 해 온 작가의 50여 개 연작 중 43개 시리즈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