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출근길, 국회의사당역 낙서 테러…작성자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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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로 올라가는 방향 통로 벽면에 낙서 테러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영등포구 여의도동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내부에 낙서가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낙서는 빨간색과 검은색 스프레이로 칠해져 있었으며, 문구는 '대한민국 4부1=10' '曰 법 정신 正 ?' 등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해당 낙서는 현재는 지워진 상태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토대로 신원불상의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영등포구 여의도동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내부에 낙서가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낙서는 빨간색과 검은색 스프레이로 칠해져 있었으며, 문구는 '대한민국 4부1=10' '曰 법 정신 正 ?' 등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해당 낙서는 현재는 지워진 상태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토대로 신원불상의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