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이사장 "중소벤처 잠재 기업 지원·한계기업 구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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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올해 중소벤처기업 혁신을 위해 성장 잠재 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한계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구조 개선이 필요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강 이사장은 이날 경남 진주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중소벤처기업 위기 극복과 역동성 회복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다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구체적으로 ▲ 유망기업 발굴·지원 및 리스크 관리 ▲ 글로벌 진출 지원 체계 고도화 ▲ 대·중소 상생과 구조혁신 ▲ ESG 경영 선도 ▲ 중기 인력양성 및 창업지원 다각화 ▲ 지방 중소기업 활력 제고 ▲ 대외 협력 강화 ▲ 외부 전문가 활용 시 공정성 강화 ▲ 현장 책임 경영 강화 등 중소벤처기업 역동성 회복을 위한 9대 중점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그는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방식의 민·관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고 조직 운영에 있어서는 소통, 공정, 신뢰를 기반으로 함께 열정적으로 일하고 화합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 이사장은 이날 경남 진주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중소벤처기업 위기 극복과 역동성 회복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다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구체적으로 ▲ 유망기업 발굴·지원 및 리스크 관리 ▲ 글로벌 진출 지원 체계 고도화 ▲ 대·중소 상생과 구조혁신 ▲ ESG 경영 선도 ▲ 중기 인력양성 및 창업지원 다각화 ▲ 지방 중소기업 활력 제고 ▲ 대외 협력 강화 ▲ 외부 전문가 활용 시 공정성 강화 ▲ 현장 책임 경영 강화 등 중소벤처기업 역동성 회복을 위한 9대 중점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그는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방식의 민·관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고 조직 운영에 있어서는 소통, 공정, 신뢰를 기반으로 함께 열정적으로 일하고 화합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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