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1월 말 컴백…글로벌 성장세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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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파우(POW)가 1월 말 컴백한다.
3일 소속사 그리드(GRID)엔터테인먼트는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가 1월 말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파우는 지난해 9월 프리 데뷔 싱글 '페이버릿(Favorite)'과 10월 정식 데뷔 EP 타이틀곡 '대즐링(Dazzling)'으로 K팝 신에 등장한 5세대 신예 보이그룹이다. 유럽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 등 콘텐츠와 감각적인 스타일링 및 비주얼을 기반으로 '유러피안 유스 컬처'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만들어냈다.
'대즐링' 활동 이후 글로벌한 무대에서 꾸준히 활약해온 파우가 선보일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 스타일에 기대가 모인다.
특히 파우의 음악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앞서 파우는 미국 그래미 뮤지엄의 인기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고, 뉴욕패션위크를 비롯해 필리핀 젠틀몬스터 오픈 행사, 태국 '옥토팝 페스티벌',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네이버스콘 등에도 발자취를 남긴 바 있다.새해에도 새 앨범과 함께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3일 소속사 그리드(GRID)엔터테인먼트는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가 1월 말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파우는 지난해 9월 프리 데뷔 싱글 '페이버릿(Favorite)'과 10월 정식 데뷔 EP 타이틀곡 '대즐링(Dazzling)'으로 K팝 신에 등장한 5세대 신예 보이그룹이다. 유럽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 등 콘텐츠와 감각적인 스타일링 및 비주얼을 기반으로 '유러피안 유스 컬처'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만들어냈다.
'대즐링' 활동 이후 글로벌한 무대에서 꾸준히 활약해온 파우가 선보일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 스타일에 기대가 모인다.
특히 파우의 음악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앞서 파우는 미국 그래미 뮤지엄의 인기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고, 뉴욕패션위크를 비롯해 필리핀 젠틀몬스터 오픈 행사, 태국 '옥토팝 페스티벌',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네이버스콘 등에도 발자취를 남긴 바 있다.새해에도 새 앨범과 함께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