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출연하나…소속사 "긍정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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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종현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3일 홍종현 소속사 시크릿이엔티 측은 한경닷컴에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일본 유학 중이던 '홍(이세영)'이 '준고(사카구치 켄타로)'를 만나 애절한 사랑과 이별을 겪은 후 5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지영 작가와 츠지 히토나리 작가가 공동으로 집필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홍종현이 제안받은 캐릭터는 이세영이 연기하는 홍을 15년 이상 마음에 깊게 담아왔던 민준 역이다.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던 홍종현이 민준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올해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3일 홍종현 소속사 시크릿이엔티 측은 한경닷컴에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일본 유학 중이던 '홍(이세영)'이 '준고(사카구치 켄타로)'를 만나 애절한 사랑과 이별을 겪은 후 5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지영 작가와 츠지 히토나리 작가가 공동으로 집필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홍종현이 제안받은 캐릭터는 이세영이 연기하는 홍을 15년 이상 마음에 깊게 담아왔던 민준 역이다.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던 홍종현이 민준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올해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