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스팅닷컴] 2023년 ETF 리뷰: 부동산은 급반등한 반면 원자재는 하락

By James Picerno

(2024년 1월 2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부동산은 12월에 급반등하면서 2023년 마지막 달에 나타난 주요 자산군의 광범위한 상승(ETF 기준)을 이끌었다.반면에 원자재는 지난 12월 그리고 2023년 동안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뱅가드 미국 부동산 인덱스 펀드(NYSE:VNQ)는 12월에 9.4% 상승해 지난달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VNQ 펀드는 11월에 이미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12월에도 상승세를 유지했다.

미국 외 해외 부동산 주식 펀드(NASDAQ:VNQI)도 8.2% 상승하면서 지난달에 두 번째로 좋은 성과를 냈다.미국 주식(VTI)과 채권(BND)도 12월에 상승했으며, 현금(NASDAQ:SHV))도 상승했다.

지난달 주요 자산군 중 유일하게 하락한 것은 원자재(GSG)로 3.0% 하락하면서 3개월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2023년 한 해 동안 5.5% 하락한 원자재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상승세가 나타났다. 작년 최고 수익률 종목은 미국 주식(VTI)으로 2023년 주요 자산 클래스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ETF 기준 자산 클래스별 총 수익률
글로벌 시장 지수(GMI)도 2023년에 19.2% 급등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은 2022년의 막대한 손실 이후 강력한 회복을 의미한다.
GMI는 ETF를 통해 모든 주요 자산 클래스(현금 제외)를 시장가치 가중치로 보유하는 비관리형 벤치마크(CapitalSpectator.com에서 유지 관리)로 다양한 자산 클래스 포트폴리오를 위한 경쟁력 있는 벤치마크를 대표한다.

지난 한 해 동안 GMI는 미국 주식(VTI)의 강세 추세에 힘입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비해 미국 채권 시장(BND)은 최근 약세에서 반등했지만 지난 12개월 동안 상대적으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지수 vs 미국 주식 및 채권 시장
해당 기사는 인베스팅닷컴에서 제공한 것이며 저작권은 제공 매체에 있습니다. 기사 내용 관련 문의는 해당 언론사에 하시기 바랍니다.

※ 해당 기사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