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장애아동과 새해맞이 행사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가운데)은 지난 2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우리 루키 프로젝트’를 통해 시·청각 수술비를 지원받은 수혜자와 가족 12명을 초청해 새해맞이 행사를 했다. 개안 및 인공달팽이관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 200여 명에게 연간 10억원 규모의 수술비와 언어재활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30여 명이 수술을 마쳤다. 우리금융은 노트북과 태블릿PC 등 아동들이 갖고 싶어 하는 선물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