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거창으로 떠나요…금원산 얼음축제 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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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제15회 금원산 얼음축제'를 오는 6일부터 10일간 금원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얼음조각과 모형으로 구성한 얼음조각 전시장, 얼음 미끄럼틀 등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 새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와 같은 민속놀이가 체험행사로 마련된다.
금원산자연휴양림은 청정 계곡을 따라 숲속의 집 등 29실의 숙박시설과 80개의 야영 덱을 갖췄다.
또 암석원·만병초원 등 다양한 희귀·특산식물을 보유한 전국 유일 고산수목원인 금원산생태수목원도 있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이번 축제를 찾아 겨울 절경 속 즐거운 추억을 간직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축제에서는 얼음조각과 모형으로 구성한 얼음조각 전시장, 얼음 미끄럼틀 등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 새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와 같은 민속놀이가 체험행사로 마련된다.
금원산자연휴양림은 청정 계곡을 따라 숲속의 집 등 29실의 숙박시설과 80개의 야영 덱을 갖췄다.
또 암석원·만병초원 등 다양한 희귀·특산식물을 보유한 전국 유일 고산수목원인 금원산생태수목원도 있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이번 축제를 찾아 겨울 절경 속 즐거운 추억을 간직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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