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기자 코너] 계획하는 삶이 성공 인생 이끈다

계획을 세우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투 두 리스트(To Do List)'를 만드는 것을 들 수 있다. 먼저 큰 단위의 목표를 잡은 후 작은 단위로 나누면 된다.
영국을 대표하는 팝 가수 필 콜린스는 “계획 없는 목표는 그저 바람을 향해 헤엄치는 배와 같다”라는 말을 해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필 콜린스가 얘기하는 계획의 중요성은 남녀노소 누구나 귀담아들을 만하다. 어떤 사람이든 계획을 먼저 세우면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길이 좀 더 뚜렷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계획을 세우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투 두 리스트(To Do List)’를 만드는 것을 들 수 있다. 먼저 큰 단위의 목표를 잡은 후 작은 단위로 나누면 된다. 자신이 꼭 해야 할 일을 하루, 한 주, 한 달 단위로 다양하게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1월에 책을 10권 이상 읽겠다’라는 목표를 정한다면 하루에 책을 3분의 1 이상을 읽는 것을 투 두 리스트에 적고 실행하면 된다.계획의 이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할 일을 잊지 않게 도와주는 것은 물론,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들고 보람찬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성취감을 느끼게 해 용기와 자존감도 높일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시간도 효율적으로 쓰게 된다. 우리는 평소 많은 시간을 킬링 타임으로 허비한다. 의미 없이 시간을 흘려버리면 확실하게 쉬지도 못해 피로도는 더 증대된다. 반대로 해야 할 일은 끝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계획을 세우면 소중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일을 끝내고 편안하게 쉬며, 일에 대한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다.

새해가 벌써 한 주가 지났다. 지금이라도 계획을 세우고 삶을 살아가는 좋은 습관을 만들어보자. 좋은 습관은 인생을 바꾼다. 자신의 미래, 꿈과 목표가 한 걸음씩 자신에게 다가올 것이다.

권나린 생글기자(대구제일여상 1학년 권나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