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태영건설 사태 신속대응반 운영

영남 브리프
경남 창원시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과 관련해 신속대응반을 구성해 운영한다. 신속대응반은 관내 사업장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피해 예방 및 상황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태영건설은 창원시 의창구 북면 감계 데시앙 공동주택(1000가구) 신축사업과 마산합포구 자산구역 재개발사업(1250가구), 마산회원구 회성동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