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진 이어 폭설까지…日 노토반도의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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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 강추위와 폭설까지 덮쳤다. 9일 기준 강진 사망자가 200명을 넘은 가운데 2차 피해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번 지진의 최대 피해 지역인 스즈시에서 한 주민이 쓰러진 전봇대 밑을 지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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