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내리고, 샤인 늘리고, 견과 띄우고! 인기 신선세트 강화해 소비자 부담 낮춘다

이마트가 명절선물 인기 품목인 ‘한우’, ‘샤인머스캣’, ‘건견과’ 대상으로 전년 설 대비 주력 세트 가격 인하와 가성비 세트 물량 확대를 통해 소비자의 가격부담을 낮췄다.

특히 신선 선물세트는 명절 선물세트 매출비중에서 약 30%가량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들이 많이 구매하기 때문에, 인기 품목 중심으로 가격/물량 등 상품기획에 집중했다.이마트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설 선물세트 구매에 부담을 낮추고자 노력했다.

명절 대표 인기 품목인 ‘한우’세트의 경우 이마트는 올해 설 사전예약 판매가격을 23년 설 사전예약 대비 최대 10% 가량 낮췄다.

이는 지난해 한우 사육 수 증가에 따른 시세 안정화 시점에 설 세트를 사전기획 했으며, 이마트 직영 제조시설인 미트센터의 한우세트 작업량을 전년 설 대비 약 30%가량 확대하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제조원가를 추가로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대표적으로 한우 스테디셀러 상품인 ‘피코크 한우 혼합 1호 세트’는 지난 설 대비 약 9% 저렴한 행사가 158,400원에, ‘피코크 한우냉장 1호 세트’는 약 5% 저렴한 행사가 198,400원에 판매한다.

또한 10만원초/중반대 한우세트로 ‘한우 플러스 등심/채

뉴스제공=이마트,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