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현대차·HD현대 등 산업단지 배후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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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이 울산 남구에 공급하는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으로 공급하고 있다. 울산에서 선호하는 신정동에 지어지는 데다 특별한 분양 조건까지 내세워 눈길을 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7층, 4개 동, 402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84㎡A 140가구 △84㎡B 128가구 △84㎡C 134가구를 선보인다. 청약통장 없이 동·호수를 지정해 분양받을 수 있다.분양가는 6억7000만원~7억6000만원대로 책정됐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1차 계약금은 1500만원이다. 2차 계약금은 대출할 수 있고, 계약금 10% 완납 때 1500만원 이자 지원을 한다.
단지가 봉월사거리 근처에 있다.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와 외곽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등 대기업과 각종 산업단지의 배후 수요지로도 적합하다는 분석이다. 울산시청, 울산남구청, 울산지방법원, 울산 남부 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가 단지 주변에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7층, 4개 동, 402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84㎡A 140가구 △84㎡B 128가구 △84㎡C 134가구를 선보인다. 청약통장 없이 동·호수를 지정해 분양받을 수 있다.분양가는 6억7000만원~7억6000만원대로 책정됐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1차 계약금은 1500만원이다. 2차 계약금은 대출할 수 있고, 계약금 10% 완납 때 1500만원 이자 지원을 한다.
단지가 봉월사거리 근처에 있다.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와 외곽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등 대기업과 각종 산업단지의 배후 수요지로도 적합하다는 분석이다. 울산시청, 울산남구청, 울산지방법원, 울산 남부 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가 단지 주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