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한경아르떼필 더클래식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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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아르떼필하모닉의 ‘더클래식 2024 시리즈’ 첫 번째 공연이 2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홍석원이 지휘하고 다니엘 오텐자머 빈 필하모닉 수석클라리네티스트가 협연한다. 21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에게 R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2일.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영화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에서 율리에는 성공한 만화가와 사랑에 빠지지만 곧 헤어진다. 자신이 초라해 보여서다. 그리고 다른 남자를 만난다. 그녀의 여정에 동참하며 관객들은 율리에가 사랑스럽기도, 정말 최악의 인간으로 보이기도 할 것이다. 분명한 것은 율리에가 변화했다는 것이다. - 소설가·감독 정대건의 ‘소설처럼 영화읽기’
● 30년 가까이 발레를 하면서 싸워온 것들
30년 가까이 발레를 해오며 나 자신과 싸우는 순간들이 있다. 더 먹고 싶지만 더 이상 먹어선 안 될 때, 더 자고 싶지만 그만 일어나야 할 때, 더 쉬고 싶지만 계속해야 할 때…. 도전과 꾸준함 그리고 간절함과 절제. 2024년 갑진년, 다시금 되새겨 보는 단어들이다. - 발레리노 김용걸의 ‘balancer-삶의 코어를 찾는 여행’
제7회 희망을 나누는 신년콘서트가 오는 2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오페라 아리아와 앙상블, 협주곡과 교향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 뮤지컬 -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가 17일부터 4월 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한다. 두 남녀의 만남부터 헤어짐까지를 그린 2인극이다.
● 전시 - 정지현 : 행도그展정지현의 ‘행도그’가 21일까지 서울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다. 자동차 폐기물을 3차원(3D) 프린팅한 작업물인 ‘오른쪽 폐기’와 ‘왼쪽 폐기’ 등을 선보인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그녀가 최악의 인간으로 보이기도 한다영화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에서 율리에는 성공한 만화가와 사랑에 빠지지만 곧 헤어진다. 자신이 초라해 보여서다. 그리고 다른 남자를 만난다. 그녀의 여정에 동참하며 관객들은 율리에가 사랑스럽기도, 정말 최악의 인간으로 보이기도 할 것이다. 분명한 것은 율리에가 변화했다는 것이다. - 소설가·감독 정대건의 ‘소설처럼 영화읽기’
● 30년 가까이 발레를 하면서 싸워온 것들
30년 가까이 발레를 해오며 나 자신과 싸우는 순간들이 있다. 더 먹고 싶지만 더 이상 먹어선 안 될 때, 더 자고 싶지만 그만 일어나야 할 때, 더 쉬고 싶지만 계속해야 할 때…. 도전과 꾸준함 그리고 간절함과 절제. 2024년 갑진년, 다시금 되새겨 보는 단어들이다. - 발레리노 김용걸의 ‘balancer-삶의 코어를 찾는 여행’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희망을 나누는 신년콘서트제7회 희망을 나누는 신년콘서트가 오는 2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오페라 아리아와 앙상블, 협주곡과 교향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 뮤지컬 -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가 17일부터 4월 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한다. 두 남녀의 만남부터 헤어짐까지를 그린 2인극이다.
● 전시 - 정지현 : 행도그展정지현의 ‘행도그’가 21일까지 서울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다. 자동차 폐기물을 3차원(3D) 프린팅한 작업물인 ‘오른쪽 폐기’와 ‘왼쪽 폐기’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