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프로골퍼 장유빈과 후원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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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왼쪽)은 지난 9일 프로골퍼 장유빈(오른쪽)과 후원계약을 맺었다. 2002년생인 장유빈은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FISU 세계대학골프선수권대회 등에서 정상에 올랐다. 작년 9월 열린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선 1라운드에 11언더파 61타를 기록하는 등 단체전 금메달 획득에 기여한 후 프로로 전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