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파이낸셜' 52주 신고가 경신, 알리익스프레스의 선택을 받은 회사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알리익스프레스의 선택을 받은 회사
01월 08일 KB증권의 김현겸 애널리스트는 헥토파이낸셜에 대해 "해외 B2B 결제서비스로 사업 확장 중인 헥토파이낸셜(구 세틀뱅크). 체크 포인트 1) 해외 B2B 결제 서비스 고객 확대 본격화. 최근 헥토파이낸셜은 알리익스프레스의 외환 차액 정산 서비스를 시작. 현재 테스트 목적의 일부 PG의 차액 정산을 진행중으로 이상이 없다면 추가적인 PG사 차액 정산으로 확대될 전망. 또한 세계 최대 게임 플랫폼인 스팀과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큐텐. 중국계 글로벌 SNS사 등도 고객사로 편입.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확대에 따른 추가적인 글로벌 고객사 확보에 주목해야 함. 2) STO 제1호 투자계약 증권 가상계좌 제공으로 레퍼런스 확보. 최근 제1호 투자계약증권 (열매컴퍼니의 기초자산: 호박)의 STO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헥토파이낸셜의 가상계좌가 결제서비스로 제공되면서 레퍼런스를 확보. STO 시장은 이제 막개화 초기이며 시장의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 향후 기대감을 키울 필요가 있음."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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