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충북 노인복지시설 후원

오리온(회장 담철곤)은 충북 노인 복지시설에 55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후원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오리온과 충청북도 등은 충북도청에서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왼쪽 세 번째), 김영환 충북지사(네 번째), 송기섭 진천군수(다섯 번째),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두 번째), 박승구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장(첫 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식을 열고 노인복지시설 631개소에 제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