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親中이냐 親美냐…대만 13일 총통선거

중국과 대만 양안 관계의 운명을 가를 대만 총통선거가 13일 치러진다. ‘친미’와 ‘독립’을 주장하는 라이칭더 민주진보당 후보와 ‘친중’ 노선인 허우유이 국민당 후보가 접전을 벌이며 한 표라도 더 모으기 위해 전날까지 막판 총력전을 펼쳤다. 지난 11일 라이칭더 후보 지지자들이 타이베이시에서 열린 집회에서 깃발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