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4년 9개월 만에 쿠팡 '로켓배송' 직거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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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쿠팡 '로켓배송' 직거래를 재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4월 말 납품단가 갈등을 빚고 납품을 중단한 지 약 4년 9개월 만이다.
오는 1월 중순부터 엘라스틴, 페리오, 테크 등 생활용품과 코카콜라 등 음료제품이 순차적으로 입점될 예정이다.또, 화장품의 경우, 오휘, 더후 등 럭셔리 브랜드는 뷰티 브랜드 전용관인 '로켓럭셔리'에 입점할 예정이고, CNP 등 프리미엄 브랜드는 로켓배송으로 만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향후에도 고객들이 좋은 품질의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오는 1월 중순부터 엘라스틴, 페리오, 테크 등 생활용품과 코카콜라 등 음료제품이 순차적으로 입점될 예정이다.또, 화장품의 경우, 오휘, 더후 등 럭셔리 브랜드는 뷰티 브랜드 전용관인 '로켓럭셔리'에 입점할 예정이고, CNP 등 프리미엄 브랜드는 로켓배송으로 만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향후에도 고객들이 좋은 품질의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