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경남, 일본 출신 공격수 유키야 영입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일본 출신 공격수 유키야 스기타(30)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2013년 스페인 헤라클레스CF에서 데뷔한 유키타는 태국, 스웨덴,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양한 리그를 경험한 윙포워드다. 유키야는 164㎝의 단신이지만 두 발을 잘 쓰고 돌파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는 게 경남의 설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