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마이카'…혜택 듬뿍

롯데렌터카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렌터카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롯데렌터카는 최근 ‘마이카를 탄다. 내 삶이 달린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마이카’를 선보였다. 자동차 정비와 내 차 상태 진단, 멤버십 혜택 관리 등을 전문가에게 맡길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마이카 멤버십 플러스’는 기존 혜택에 제주도 여행과 라이프 혜택을 추가한 고급차·수입차 장기렌터카 소비자 대상 서비스다.
모든 마이카 멤버십 플러스 회원에게는 롯데렌터카 24시간 전 차종 무료 이용권과 김포공항 주차 대행 서비스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롯데 그룹사 혜택도 강화했다. 롯데스카이힐CC 제주 그린피(4인) 무료 이용권, 롯데리조트 제주 아트빌라스 및 롯데호텔 제주 숙박권, 롯데시네마 할인권, 롯데면세점 회원 등급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레스티지는 롯데시네마 무료 관람권 12매와 롯데면세점 쇼핑지원금(LDF PAY) 5만원권 2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법인 장기렌터카는 ‘롯데렌터카 비즈카’로 개편해 서비스 질을 높였다. 방문 정비 서비스는 기본이며 비즈니스 차량 관리 전문 솔루션 ‘커넥트 프로’가 제공된다. 주행거리별 최적화된 정비 상품, 차량 관리 비용 및 업무 시간 절약, 사업에 필요한 맞춤 차량 제공 등 3가지 핵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 승용차뿐 아니라 상용차(화물차)도 제공하며 선택 폭을 넓혔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