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슈마라홍탕, 국내 첫선 '한국형 마라탕'…美 시장서도 인기
입력
수정
지면B8
피슈F&C의 마라탕 프랜차이즈 ‘피슈마라홍탕’이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올해를 이끌어갈 최고의 마라탕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피슈마라홍탕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마라탕 전문점 부문 5년 연속 수상’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피슈마라홍탕은 한국형 마라탕(K-마라탕) 프랜차이즈를 국내 처음 선보이며 마라 열풍을 일으킨 대표적인 브랜드다. 마라탕 프랜차이즈 최초로 미국 시장에 진출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0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미국 1호점을 연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과 오클랜드, 오리건주 포틀랜드, 시카고 글랜뷰 등 총 다섯 개 점포를 연이어 출점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파크 더소스몰 직영점과 얼바인점, 라스베이거스점 등을 열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선한 채소, 여러 종류의 누들, 다양한 식재료를 취향에 맞춰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점이 인기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피슈마라홍탕은 한국형 마라탕(K-마라탕) 프랜차이즈를 국내 처음 선보이며 마라 열풍을 일으킨 대표적인 브랜드다. 마라탕 프랜차이즈 최초로 미국 시장에 진출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0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미국 1호점을 연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과 오클랜드, 오리건주 포틀랜드, 시카고 글랜뷰 등 총 다섯 개 점포를 연이어 출점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파크 더소스몰 직영점과 얼바인점, 라스베이거스점 등을 열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선한 채소, 여러 종류의 누들, 다양한 식재료를 취향에 맞춰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점이 인기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