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매트리스, 렌털 서비스로 슬립테크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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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B11
업계 최초로 매트리스 렌털 케어 서비스를 선보인 코웨이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매트리스렌탈 부문 소비자 만족도 1위에 올랐다.
코웨이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 매트리스를 출시하며 슬립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코웨이는 2011년 매트리스업계 최초로 고가의 침대를 합리적인 가격에 렌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하며 정기적인 침대 관리를 제공하는 슬립케어 서비스도 선보였다. 코웨이 슬립케어 서비스는 10년 만에 매출 24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엔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를 론칭하며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사용자에 최적화된 매트리스 경도 조절이 가능하다. 공기를 주입한 포켓으로 구성된 신개념 소재 ‘슬립셀’을 적용해서다. 퀸사이즈 기준 매트리스에 80여 개까지 적용되는 슬립셀은 공기의 압력을 조절해 매트리스의 경도 및 체압 분산 조절을 돕는다. 스트레칭셀은 머리와 허리, 다리 등 신체 부위별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버튼 한 번으로 휴식과 근육 이완에 최적화된 매트리스 형태를 구현한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코웨이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 매트리스를 출시하며 슬립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코웨이는 2011년 매트리스업계 최초로 고가의 침대를 합리적인 가격에 렌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하며 정기적인 침대 관리를 제공하는 슬립케어 서비스도 선보였다. 코웨이 슬립케어 서비스는 10년 만에 매출 24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엔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를 론칭하며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사용자에 최적화된 매트리스 경도 조절이 가능하다. 공기를 주입한 포켓으로 구성된 신개념 소재 ‘슬립셀’을 적용해서다. 퀸사이즈 기준 매트리스에 80여 개까지 적용되는 슬립셀은 공기의 압력을 조절해 매트리스의 경도 및 체압 분산 조절을 돕는다. 스트레칭셀은 머리와 허리, 다리 등 신체 부위별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버튼 한 번으로 휴식과 근육 이완에 최적화된 매트리스 형태를 구현한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