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공무원노조 첫 여성 위원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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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차기 위원장·사무총장으로 기호 2번 박소영 위원장 후보와 김규홍 사무총장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고 14일 밝혔다.
두 사람은 전체 투표율 86.2%를 기록한 이번 투표에서 58%를 득표하며 기호 1번 손익민 위원장 후보와 금재정 사무총장 후보를 앞섰다. 박 당선인은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최초 여성 위원장이 됐다.
그는 제10기 노조 사무총장을 맡은 바 있다.
박 당선인은 "늘 낮은 자세로 조합원과 소통하며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올바른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월 1일부터 2년이다.
/연합뉴스
두 사람은 전체 투표율 86.2%를 기록한 이번 투표에서 58%를 득표하며 기호 1번 손익민 위원장 후보와 금재정 사무총장 후보를 앞섰다. 박 당선인은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최초 여성 위원장이 됐다.
그는 제10기 노조 사무총장을 맡은 바 있다.
박 당선인은 "늘 낮은 자세로 조합원과 소통하며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올바른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월 1일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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