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막 오른 美 대선 레이스…혹한 속 뜨거운 공화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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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를 뽑는 공화당 첫 경선지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를 이틀 앞둔 13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는 최고 기온이 영하 22도까지 떨어지고 폭설이 내렸다. 이날 NBC뉴스·디모인레지스터가 공동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지율 48%로 1위를 차지했고,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20%)가 뒤를 쫓았다. 디모인 일대에 민주당이 공화당 후보들을 비판하는 광고판이 설치돼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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