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이후 최악의 하락세…"비트코인, 38K까지 하락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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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 ETF 승인 직후 오름세를 보이던 비트코인(BTC) 가격이 연일 하락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4만2000달러대를 횡보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현물 ETF 승인 직후 상승하며 4만90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이와 관련해 IG 오스트레일리아 애널리스트 토니 시카모어(Tony Sycamore)는 블룸버그에 "투자자들이 소문에 매수하고 사실에 매도하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추세라면 비트코인이 3만8000달러~4만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나흘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12월 중순 이후 최악의 하락을 보이고 있다.
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
15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4만2000달러대를 횡보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현물 ETF 승인 직후 상승하며 4만90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이와 관련해 IG 오스트레일리아 애널리스트 토니 시카모어(Tony Sycamore)는 블룸버그에 "투자자들이 소문에 매수하고 사실에 매도하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추세라면 비트코인이 3만8000달러~4만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나흘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12월 중순 이후 최악의 하락을 보이고 있다.
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