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굽신굽신 머리를 숙이다

한경닷컴 더 라이프이스트
ぺこぺこ頭を下げる
페코페코 아타마오 사게루
굽신굽신 머리를 숙이다


村田 : この間、留学生の友だちに、店員に挨拶を返すお客さんが
무라타 코노아이다 류-가쿠세-노토모다치니 텡인니 아이사츠오 카에스 오캬쿠상가
いないのはなぜだって言われた。
이나이노와 나제닷떼이와레타
大塚 : う~ん・・・あたしもほとんど返してないよ。恥ずかしくて。
오-츠카 웅 아타시모 호톤도 카에시테나이요 하즈카시쿠테
村田 : 外国人から見たら、そういうとこ理解に苦しむらしいよ。あと
무라타 가이코쿠징카라미타라 소–이우토코 리카이니 쿠루시무라시–요 아토
なんで客にあんなにぺこぺこ頭を下げるんだって聞かれた。
난데 캬쿠니안나니페코페코 아타마오사게룬닷떼키카레타
大塚 : へえ~。うちらにしたら普通のことだけどね。
오-츠카 헤- 우치라이시타라후츠-노코토다테도네
무라타 : 얼마 전에, 유학생 친구가 점원 인사를 받아주는 손님이
왜 없냐고 물어보더라고.
오츠카 : 음...나도 거의 인사 안 하는데. 부끄러워서.
무라타 : 외국인이 보면 그런 점이 이해하기 힘든 것 같아. 그리고
왜 손님에게 그렇게 굽신굽신 머리를 숙이는 건지 물어봤어.
오츠카 : 아~ 우리들한테는 보통 일인데.

留(りゅう)学(がく)生(せい) : 유학생
理解(りかい)に苦(くる)しむ : 이해하기 힘들다
ぺこぺこ : 굽신굽신
頭(あたま)を下(さ)げる : 머리를 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