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온정에 100도 훌쩍 넘긴 사랑의 온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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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연말연시에 펼친 기부 캠페인이 목표 모금액을 넘기면서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나눔 온도가 101.2도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14일까지 사랑의열매 모금액은 4440억원에 달했다.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4대 그룹의 성금 비중이 25%에 이르렀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