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통시장에 252억 투입 활성화 추진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올해 전통시장에 총 252억원을 들여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보다 총사업비는 130억원(107%), 도비는 76억원(114%) 늘었다. 도는 전통시장이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및 스마트화 등 활력 있는 전통시장 조성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