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평에 방 3개가 된다고?"…'소형 특화' 강남 3000가구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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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000가구 대단지 공급에 ‘들썩’‘로또 분양’으로 불리며 올해 청약 시장 최대 관심 단지로 떠오른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가 이달 분양될 예정이다. 강남권에서 나오는 분양가상한제 단지여서 수요자의 관심이 크다. 신반포 일대 통합 재건축으로 지어지는 3307가구의 대단지인 만큼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6700만원을 넘을 전망이다. 인근 단지 동일 면적 아파트와 비교해 수억원 저렴해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일반분양분 모두 소형…특화설계 눈길
전용 49㎡에 방 3개, 59㎡는 4베이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지만 규제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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