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장 '구정 보고회' 권역별 개최…"구민 의견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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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총 9회에 걸쳐 '2024 강남구 구정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보고회는 구청장이 22개 동의 주민을 직접 만나 2024년 구의 주요 사업을 알리고 주민의 건의 사항을 경청하는 자리다. 구는 이 자리에서 '더 나은 미래, 강남이 선도합니다', '가장 안전한 도시는 강남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강남을 만듭니다' 등 구정 5대 비전과 실현 방안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보고회는 강남구 22개 동을 2~3개씩 묶어 총 9회에 걸쳐 진행한다.
구정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지난해에는 강남 발전의 비전을 제시했다면, 민선 8기 2년차를 맞은 올해는 변화와 혁신의 강남을 보여주겠다"며 "주민의 작은 의견 하나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귀담아들어, 구민과 함께 대한민국 100년을 이끌 강남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보고회는 구청장이 22개 동의 주민을 직접 만나 2024년 구의 주요 사업을 알리고 주민의 건의 사항을 경청하는 자리다. 구는 이 자리에서 '더 나은 미래, 강남이 선도합니다', '가장 안전한 도시는 강남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강남을 만듭니다' 등 구정 5대 비전과 실현 방안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보고회는 강남구 22개 동을 2~3개씩 묶어 총 9회에 걸쳐 진행한다.
구정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지난해에는 강남 발전의 비전을 제시했다면, 민선 8기 2년차를 맞은 올해는 변화와 혁신의 강남을 보여주겠다"며 "주민의 작은 의견 하나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귀담아들어, 구민과 함께 대한민국 100년을 이끌 강남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