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위의 패션왕' 박주영, 챌린저 입고 올 시즌 '도전' [골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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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골프웨어 '챌린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표 패셔니스타 박주영과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박주영은 올해 KLPGA투어의 모든 경기에 챌린저의 골프웨어를 입고 출전하게 된다.
박주영은 KLPGA투어의 대표 베테랑이다. 지난해 데뷔 14년만에 '278전 279기'로 첫 승을 올려 골프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줬다. 현재 육아와 골프를 병행하는 '워킹맘' 골퍼로 여성 프로골퍼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KLPGA투어의 대표적인 패셔니스타이기도 하다. 점프수트, 조거팬츠 등 개성 강한 스타일에 과감하게 도전해 골프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소영 챌린저코리아 대표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박주영 프로와 함께 '팀 챌린저'를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라며 "일상과 골프의 경계를 허무는 골프웨어 챌린저는 앞으로 박주영 프로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주영은 "골프웨어의 퍼포먼스 기능을 가지고 잇으면서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챌린저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열심히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챌린저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이창우와도 후원계약을 체력했다. 투어 2승을 기록하고 있는 이창우는 지난해 군복무를 마치고 이번 시즌 투어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챌린저는 2021년 하반기 론칭한 브랜드로, 골프를 스타일리시하게 즐기는 세대를 겨냥한 룩을 제안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이번 계약으로 박주영은 올해 KLPGA투어의 모든 경기에 챌린저의 골프웨어를 입고 출전하게 된다.
박주영은 KLPGA투어의 대표 베테랑이다. 지난해 데뷔 14년만에 '278전 279기'로 첫 승을 올려 골프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줬다. 현재 육아와 골프를 병행하는 '워킹맘' 골퍼로 여성 프로골퍼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KLPGA투어의 대표적인 패셔니스타이기도 하다. 점프수트, 조거팬츠 등 개성 강한 스타일에 과감하게 도전해 골프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소영 챌린저코리아 대표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박주영 프로와 함께 '팀 챌린저'를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라며 "일상과 골프의 경계를 허무는 골프웨어 챌린저는 앞으로 박주영 프로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주영은 "골프웨어의 퍼포먼스 기능을 가지고 잇으면서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챌린저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열심히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챌린저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이창우와도 후원계약을 체력했다. 투어 2승을 기록하고 있는 이창우는 지난해 군복무를 마치고 이번 시즌 투어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챌린저는 2021년 하반기 론칭한 브랜드로, 골프를 스타일리시하게 즐기는 세대를 겨냥한 룩을 제안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