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친슨 전 아칸소 주지사 美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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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섰던 애사 허친슨 전 아칸소주 주지사가 16일(현지시간) 경선 하차를 선언했다.
허친슨 전 지사는 전날 치러진 공화당의 첫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0.2% 득표율에 그치며 6위에 자리한 뒤 이날 경선 도전을 중단한다고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이에 앞서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7.7% 득표율로 4위에 올랐던 사업가 출신 비벡 라마스와미 후보도 코커스 직후 경선 도전 중단을 선언했다.
/연합뉴스
허친슨 전 지사는 전날 치러진 공화당의 첫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0.2% 득표율에 그치며 6위에 자리한 뒤 이날 경선 도전을 중단한다고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이에 앞서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7.7% 득표율로 4위에 올랐던 사업가 출신 비벡 라마스와미 후보도 코커스 직후 경선 도전 중단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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