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다이소 세종허브센터 신축 프로젝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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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LS)은 다이소 세종허브센터 신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세종시 스마트그린산업단지에 들어설 세종허브센터는 연면적 14만4천960㎡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국내 다이소 물류센터 중 가장 크다. 앞으로 중부지역 다이소 매장 물류를 담당한다.
DLS는 설계, 엔지니어링 컨설팅을 포함한 최첨단 자동화 설비부터 창고관리시스템, 창고제어시스템, 향후 유지관리까지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일괄 공급한다.
세종허브센터에는 종횡으로 움직여 빠르고 효율적인 상품 보관·반출이 가능한 OSR 셔틀, 주문 순서에 따라 박스를 배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 셔틀에서 출고한 상품을 작업자에게 자동 전달하는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러한 셔틀 기술 등을 통해 최대 7만6천개 박스를 처리 보관할 수 있고 중량 50㎏ 상품도 옮길 수 있다고 DLS는 전했다.
김덕현 DLS 대표는 "앞으로 셔틀 시스템 등 관련 전문 인력을 확대하고 적극 육성해 수주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세종시 스마트그린산업단지에 들어설 세종허브센터는 연면적 14만4천960㎡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국내 다이소 물류센터 중 가장 크다. 앞으로 중부지역 다이소 매장 물류를 담당한다.
DLS는 설계, 엔지니어링 컨설팅을 포함한 최첨단 자동화 설비부터 창고관리시스템, 창고제어시스템, 향후 유지관리까지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일괄 공급한다.
세종허브센터에는 종횡으로 움직여 빠르고 효율적인 상품 보관·반출이 가능한 OSR 셔틀, 주문 순서에 따라 박스를 배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 셔틀에서 출고한 상품을 작업자에게 자동 전달하는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러한 셔틀 기술 등을 통해 최대 7만6천개 박스를 처리 보관할 수 있고 중량 50㎏ 상품도 옮길 수 있다고 DLS는 전했다.
김덕현 DLS 대표는 "앞으로 셔틀 시스템 등 관련 전문 인력을 확대하고 적극 육성해 수주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