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올림픽] '겨울 놀이터' 플레이윈터존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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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개막해 2월 1일까지 강원도 강릉, 평창, 정선, 횡성 일원에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특별한 공간은 '겨울 놀이터'인 플레이윈터존이다.
플레이윈터존은 경기가 개최되는 4개 지역과 평창올림픽기념관을 합쳐 5곳에 마련된다. 문화와 스포츠 체험, 공연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장소다.
강릉 하키센터 앞에서는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스케이트를 체험할 수 있는 야외 아이스링크가 조성되며 특히 밤에는 'DJ 스케이트 나이트' 무대로 탈바꿈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의 스키점프대를 활용한 '튜빙 체험', 횡성 웰리힐리 파크에서 펼쳐지는 슬로프 속도 경쟁인 '스피드 챌린지' 이벤트가 열린다. 평창올림픽기념관에서는 사람이 직접 크레인이 되어 대회 마스코트인 뭉초 인형 뽑기에 도전하는 '뭉초를 찾아라'가 진행되며, 정선 하이원 스키 리조트에서는 약 4m에 달하는 '뭉초 대형 포토존'이 이색 추억을 전달한다.
강원 2024 홍보대사들을 직접 만날 기회도 생긴다.
강릉 야외 아이스링크에서는 사전 예약을 통해 모집된 청소년(만 14∼18세)을 대상으로 최민정·이준서(이상 쇼트트랙)와 박소연(피겨 스케이팅)이 '아이스 원 포인트 레슨' 강사로 나선다. 오는 28일 평창올림픽 기념관에서는 김연아, 윤성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유승민 위원이 참여하는 '올림피언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연합뉴스
플레이윈터존은 경기가 개최되는 4개 지역과 평창올림픽기념관을 합쳐 5곳에 마련된다. 문화와 스포츠 체험, 공연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장소다.
강릉 하키센터 앞에서는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스케이트를 체험할 수 있는 야외 아이스링크가 조성되며 특히 밤에는 'DJ 스케이트 나이트' 무대로 탈바꿈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의 스키점프대를 활용한 '튜빙 체험', 횡성 웰리힐리 파크에서 펼쳐지는 슬로프 속도 경쟁인 '스피드 챌린지' 이벤트가 열린다. 평창올림픽기념관에서는 사람이 직접 크레인이 되어 대회 마스코트인 뭉초 인형 뽑기에 도전하는 '뭉초를 찾아라'가 진행되며, 정선 하이원 스키 리조트에서는 약 4m에 달하는 '뭉초 대형 포토존'이 이색 추억을 전달한다.
강원 2024 홍보대사들을 직접 만날 기회도 생긴다.
강릉 야외 아이스링크에서는 사전 예약을 통해 모집된 청소년(만 14∼18세)을 대상으로 최민정·이준서(이상 쇼트트랙)와 박소연(피겨 스케이팅)이 '아이스 원 포인트 레슨' 강사로 나선다. 오는 28일 평창올림픽 기념관에서는 김연아, 윤성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유승민 위원이 참여하는 '올림피언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