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성수품 수급상황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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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2일까지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농협은 이 기간 도내 전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축산물판매장, 가공사업장 등에서 식품안전 및 원산지 관리를 지도한다. 특히 원산지 표시 여부, 유통기한 경과 및 임의변조 여부, 제품 적정온도 보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로 했다.
또 설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는 과일, 채소, 축산물 등 주요 성수품의 수급상황도 점검한다.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은 "식품 안전과 위생에 대해서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도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농협은 이 기간 도내 전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축산물판매장, 가공사업장 등에서 식품안전 및 원산지 관리를 지도한다. 특히 원산지 표시 여부, 유통기한 경과 및 임의변조 여부, 제품 적정온도 보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로 했다.
또 설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는 과일, 채소, 축산물 등 주요 성수품의 수급상황도 점검한다.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은 "식품 안전과 위생에 대해서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도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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